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볼트론: 전설의 수호자 (문단 편집) == 관련 설정 == * [[고라이온|볼트론]] 알테아 인들이 개발한 최강의 무기. 다섯 사자들과 다섯 팔라딘들의 마음이 하나가 되었을 때 탄생한다. || [[파일:Voltron.Legendary.Defender.S03E07.The.Legend.Begins.1080p.NF.WEBRip.DD5.1.x264-NTb.mkv_000074187.png|width=300]] || [[파일:tumblr_o8pbnho3FB1tivo4xo2_1280.png|width=300]] || || 초대 팔라딘들. 왼쪽에서부터 블레이츠, 가르간, 쟈콘, 알포, 트라이겔. || 2대 팔라딘들. 왼쪽에서부터 키스, 랜스, 시로가네 타카시(시로), 피지 건더슨, 헝크 || * 팔라딘(전사) 다섯 사자들의 선택을 받아 알테아 인들의 전설적인 무기 볼트론을 조종하는 파일럿들. 주요 무장으로 베야드라는 장비를 가지고 다니며 이 베야드는 각 팔라딘의 무장으로 변할 뿐만 아니라 볼트론의 무장을 소환하거나 강화하는 데도 사용된다. 지금의 주인공 일행은 2대 팔라딘들로 초대 팔라딘들은 자콘(블랙 라이온), 알포(레드 라이온), 날쿼드(Nalquod) 출신 블레이츠(Blaytz, 블루 라이온), 리그니라스(Rygnirath) 출신 가르간(Gyrgan, 옐로 라이온), 달테리온 벨트(Dalterion Belt) 출신 트라이겔(Trigel, 그린 라이온). 이 다섯은 각자의 영역의 군주들이자 매우 절친한 친구였으나 모두 자콘에게 살해당했다.[* 정확히는 호네르바에게 살해당하고 그 의식은 보이드 공간에 갇혔다.] 알테아처럼 이들이 군주로 있던 행성들과 이들의 종족들도 모두 말살당한 걸로 보인다... * 베야드 원작의 고라이온 키가 재해석된 물건으로 원작에서는 사자들을 움직이기 위한 시동 키이지만 본작의 사자들은 키 없이 주인만 타고 있으면 움직이기 때문에 각 팔라딘들의 무장이 되거나 볼트론과 사자들의 특수능력을 발동시키기 위한 키가 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각 무장은 팔라딘에 맞춰서 무기가 지정되기 때문에 어느 색의 베야드를 사용해도 팔라딘 고유의 무장이 나온다. 예를 들어 키스는 레드 베야드로 붉은색 검이 나왔는데 블랙 베야드를 사용하고 나서부터는 검은색 검을 사용한다. * 갈라 제국 작중의 메인 악역으로 1만년 이상이나 존재하면서 온 우주를 정복해 온 제국이다. 수장은 자콘 황제. 좌우명은 승리 혹은 죽음. 시즌 3 7화에서 밝혀지길 원래 다이바자르 행성을 근거지로 삼고 있었지만 모종의 이유로 인한 정수의 폭주로 인해 더 이상 행성을 유지할 수 없게 되었다. 이에 알포 왕이 동료 팔라딘들과 함께 그곳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결국 파괴했다고 한다. 시즌 5에서 자콘이 사망하면서 새 황제를 뽑기 위해 기록자(The Archivist)의 주관 아래에 남녀 구분없이 실력있는 장군들이 갈라 제국이 처음 침공, 점령한 행성 페이브(Feyiv)에 모여 경합을 벌이는 크랄 제라(Kral Zera)라는 의식을 열게 된다. 여기에서 밝혀지길 대략 13000년 동안 초대 황제 브로다르(Brodar), 브릭 대제(Vrig the Great), 자콘을 포함한 33명의 지도자가 있었고 자콘은 가장 오래 통치한데다 강한 자였다. 이 과정에서 이 의식을 망쳐 갈라 제국을 무너뜨리려는 마모라의 검, 로토에게 협력하는 볼트론 팔라딘(정확히는 시로와 블랙 라이온), 대부분의 갈라인들에게 경계당하지만 무시못할 정도로 강력한 힘을 가진 해거의 세력 등이 얽혀 혼란 상태에 빠진다. 일단 로토가 새 황제가 되지만 여러 군벌들에 의해 여전히 분열 상태에 빠진 듯. 과거에는 어땠는지 모르지만 로토의 말로는 혼혈을 결점이라 생각한다고 한다. 현재 지배 구역의 대략 3분의 1을 잃고 군벌들의 난립 등으로 불안하지만 아직 건재하다. 시즌 8 마지막화에서 모성 다이바자르를 되찾으며 자신들의 과거를 참회하고 새로운 길을 찾게 된다. * 알테아 1만년 전 갈라 제국에 의해 멸망당한 행성. 본편 시점에서 생존한 알테아인은 알루라 공주와 코란밖에 없는 듯하다.[* 그러나 시즌 2에서 또 다른 생존자가 확인되었다.] 알테아인들은 자신의 모습을 바꿀 수 있는 능력과 괴력을 가지고 있다. 참고로 캐슬 쉽을 통해 보여지는 알테아의 과학력은 본작에 잠깐 등장한 지구의 과학력보다 넘사벽을 자랑하지만 행성의 정수를 단기간에 추출하는 기술력에 도달한 갈라 제국에 비하면 좀 부족한 듯하다.[* 이는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다. 1만년 전 공주와 집사를 남기고 몰살당한 알테아 인들과 달리 갈라 제국은 1만년 동안 존속해 오면서 수많은 별들을 멸망시켰으니 그만큼 기술 격차가 클 수밖에 없다.] 시즌 5에서 오리안드(Oriande)라는 알테아의 연금술 관련 지식이 모인 장소가 있다고 밝혀졌다. 또한 시즌 6에서 알테아인 생존자들이 존재했던 게 확인된다. 알테아 행성 붕괴 당시 무역 활동을 위해 다른 행성들에 흩어져 있었던 알테아 인들의 후예들이 존재했던 것. 생존자들은 그동안 사냥당하여 자신들의 모습을 위장하고 숨어지내는 등 매우 불안정한 생활을 보냈었는데 그런 이들을 모아 다른 행성에 옮긴 것은 알테아의 역사, 기술 등을 연구하던 로토였다. 그는 무한한 정수를 생산하는 실험에 알테아인들 일부를 새로운 식민지 개척이란 명목으로 데려가 이용했는데 이 때에 이들은 생명력을 뽑혀 죽었다. 남은 알테아인들은 만약 교류를 시도하면 갈라 제국에게 자신들의 위치가 들킨다는 이유로 헤어진 동포들의 소식을 제대로 알지 못했고 죽었다는 사실만 전해받았다. 이들이 사는 장소에 크롤리아와 키스가 로멜의 안내로 가본 적이 있으나 시즌 7에서 여기에 가본 마모라의 검 일원들의 말에 의하면 알테아인들이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시즌 7 마지막화에 등장한 정체불명의 로봇의 에너지원으로 쓰인 알테아인 여성이 기절한 상태로 발견되었다. 시즌 8에서 로비스트를 조종하는 알테아인들이 등장하고 있지만 이들은 로토에게 이용당한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고 로토를 죽인 볼트론과 알루라 일행을 배신자 취급하고 있으며 호네르바에게 로토가 만든 장소에 있던 알테아인들이 이용되었다고 밝혀진다. 이후 마지막화에서 모성을 되찾았다. * 발메라 발메라 인들이 살고 있는 거대한 행성. 얼핏 보기엔 그저 평범해 보이지만 사실은 '''행성 자체가 하나의 생명체'''이다. 이 행성에서 나오는 수정은 우주선의 중요한 동력원으로 사용되었고 그래서 과거에도 수많은 이들이 방문해 수정을 채취해갔다. 그러나 이 수정은 발메라에게는 중요한 장기와도 같은 역할을 하는 데다 채취당하면 생명력을 잃어가게 되고 결국 죽고 만다. 먼 옛날에는 수정을 채취하고자 하는 자들은 에너지 재생 의식을 통해 발메라에게 수정을 재생시킬 수 있는 에너지를 공급해 줌으로써 상호 교환이 되었지만 갈라 제국이 행성 전체를 장악함과 동시에 수정을 마구 채취해 감으로써 죽어가기 시작했다. 다행히 팔라딘들이 갈라 제국을 몰아내고 알루라 공주가 행한 에너지 재생 의식으로 되살아나게 되면서 발메라와 그 거주민들은 자유의 몸이 되었다. 시즌 8 후반부에서는 복수의 개체가 존재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작중에서 아무런 암시도 설명도 없이 불쑥 튀어나온 것이어서 해당 시즌의 부실한 개연성에 일조한 부분. 원래 해당 시즌이 데우스 엑스 마키나급 전개를 남발하기도 했지만 발메라가 여러 개체 존재하고 거기에 거주하는 종족도 다양하다는 설정은 아예 이전에 언급된 바가 전혀 없었다.] * 사자의 성(라이온 성) 알테아 왕족과 파일럿들의 기지. 캐슬 쉽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우주선으로도 변신이 가능하다. 내부에는 팔라딘들의 생활 공간과 조종실, 훈련장, 다섯 사자의 격납고가 있다. 오리지널에선 SF틱한 중세 성을 공중에 띄운 디자인이었다면, 여기서는 우주선을 똑바로 세워놓고 성으로 써먹고 있는 디자인이다. 만든 자는 코란의 할아버지. 알테아 멸망 당시 알루라와 코란을 데리고 탈출한 이후 새 팔라딘들이 올 때까지 행성 아루스에 줄곧 있었다. 시즌 6에서는 로토가 만든 포탈이 시공간에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막기 위해 폭탄으로 쓰여 파괴되고 작은 크리스탈 하나만 남는다. 이후 이 크리스탈은 지구에서 개발된 우주전함 아틀라스의 동력원으로 사용된다. * 마모라의 검(마모라 블레이드) [[크라이사우 서클|갈라 제국 내에 존재하는]] [[백장미단|비밀 저항조직]]. 구성원은 전부 갈라인[* 리더 콜리반의 개인 경호원 혹은 부관으로 추정되는 안톡(Antok)이 꼬리가 달린 걸 보면 부계나 모계 중 한쪽이 갈라인인 혼혈들도 들어가 있는 듯하다.]이며 자콘 황제의 목적이 우주의 평화를 유지하고 갈라인들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은 자들이 모여서 만든 조직이다. 수세기 동안 존속해왔으며 비밀 엄수에 그만큼 철저하다. 하지만 그만큼 그동안 소극적이었다고 평가되기도 한다. 조직원 일부가 자콘의 군대에 잠입해 있다고 하며 조직원은 전부 조직을 상징하는 문양이 새겨진 희귀 금속으로 만들어진 단검[* 멤버들만이 이 검을 변형시킬 수 있는데 이 때의 모양도 각자 다르다. 이로 인해 키스는 초기에 검을 각성시키지 못해 훔쳤다고 멤버들에게 의심받고 검과 그의 출신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시험을 치렀다. 이 때에 실패한 걸로 보이고 키스의 위기를 알아챈 레드 라이온이 날뛰자 검을 돌려달라며 멤버 중 하나가 키스에게 덤벼 이를 저지하려던 시로와 싸우게 된다. 키스가 말리며 '''난 내가 누군지 안다, 우리는 모두 자콘과 싸우고 있다. 협력하기 위해 검을 포기해야 한다면 그러겠다.'''며 검을 돌려주려는 순간 각성시키는데 성공한다.]을 가지고 있으며 키스도 이 검을 가지고 있다. 키스와 시로를 계기로 볼트론 팔라딘들과 협력 관계가 된다. 좌우명은 '지식 혹은 죽음(Knowledge or death)'. 현재의 리더는 콜리반(Kolivan). 갈라인들(과 갈라인 혼혈들)로 구성된 조직이라 볼트론 팔라딘들이 그들의 도움도 있었다고 강조해도 푸이그 등의 구원받은 행성 사람들로부터 별로 좋은 시선은 받지 못한다. 시즌 7에서 인원 대다수가 죽고 리더 콜리반은 사로잡히는 등으로 큰 타격을 입지만 어찌어찌 조직을 재건했는지 마지막 화에 몇 명 등장한다. 이후 리더인 콜리반은 수장 자리를 키스에게 물려줬고 키스의 지도 아래 비밀 저항 조직에서 인도주의적 단체로 탈바꿈한다. * 볼트론 연합 갈라 제국에 정복당해 오랜 세월 저항하던 행성 출신인 저항군 사람들, 갈라 제국에 아직 큰 피해를 입지 않은 행성 사람들 중 저항군과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 갈라 제국 내부의 저항조직인 마모라의 검 등이 1만년만에 부활한 볼트론을 중심으로 연합한 조직. 중심 행성은 올카리온.[* 애석하게도 올카리온은 시즌 8에서 호네르바의 공격으로 인해 멸망하고 만다.] 시즌 7에서 볼트론이 로토와의 전투로 행방불명되면서 잠시 위기에 처했으나 이후 살아남은 자들이 지구로 모여들게 된다. * 로비스트(Robeast) 로봇(Robot)+야수(Beast)의 합성어로, 작중 볼트론과 같은 체급의 갈라 제국 거대병기(제작자는 물론 해거)를 지칭한다. 행성에서 추출한 에너지원인 퀸트 에센스와 코어 역할을 하는 생물[* 인간 사이즈의 생물이 코어가 되는데 노예 검투사, 이형의 외계인 등....]이 주요 성분이다. 하지만 로비스트라는 명칭은 해당 병기와 세번째 조우시(말인 즉슨 시즌 2에 와서야) 헝크가 급조한 이름이다. 해거나 자콘은 그냥 Beast라고 부른다. 쉽게 말해 거대로봇물에서 매번 나와 주인공 로봇에게 박살나는 괴수의 포지션. 그러나 여기서는 내용 전개상 매화 나오지는 않고 시즌당 1~2대씩 등장할까 말까 하는 정도다. 하나 제작하는데에 막대한 비용과 희생이 들어가는 것으로 보이며[* 퀸트에센스는 꽤 축적해놓았다 해도 대부분 자콘의 생명 연장에 쓰이는 듯하며 코어 생물은 해당 인원의 희생을 강요하니 말할 것도 없다.] 비용이 아깝지 않은 수준의 전투력으로 볼트론을 고생시킨다. 물론 주인공들이 볼트론을 100% 활용하지 못하는 초짜들이라는 것도 감안해야겠다. 대신 각 화마다 전투씬에서는 전투기나 전함들이 나와 볼트론에게 막 터져나가곤 한다. 시즌 3, 4 이후로는 아예 등장 자체를 하지 않았다. 터져나가는 것은 갈라 전투기와 전함들 뿐. 시즌 7 최종화와 시즌 8에서는 알테아인을 파일럿으로 하는 로비스트들이 등장한다. 기존의 로비스트와 달리 인간 형태의 2족 보행 병기이며 두 자루의 칼과 가슴의 캐논이 주 무장이다. 약점은 가슴의 빔 캐논으로, 발사를 위해 포구가 노출되는데 이 곳에 타격을 입으면 무력화된다. 첫 등장에서는 볼트론을 압도하는 막강함을 과시했으나 바로 다음 시즌부터는 좀 힘든 상대 정도로 파워가 다운된다(...).[*스포일러 심지어 아틀라스의 백업을 받았다지만 MFE 전투기에 격추되는 추태를 보인 기체도 있다.] * 아틀라스 시즌 7에서 갈라 제국에 맞서기 위해 지구가 비밀리에 제작한 우주전함. 그러나 센닥이 쳐들어오자 미완성인 상태로 남게 되었는데 볼트론이 지구에 오면서 캐슬 쉽의 크리스탈을 이용해 완성하게 되고 이후 센닥 함대와 맞서 대활약을 한다. 크리스탈이 뭘 어떻게 했는지 몰라도 설계시 고려하지 않았던 인간형으로 변신하는 기능도 생긴다. 함장은 시로가 맡는다. 시즌 8에서는 본격적으로 연합의 기함으로 활약하며 최종 시퀀스에서는 볼트론과 합체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